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인 더비 (문단 편집) == 여담 == * 역대 최다득점자는 [[데얀 다미아노비치|데얀]]이다. 44경기(FA컵 포함) 12골. * 언론과 서울을 비롯한 다른 K리그 팬들은 '''경인 더비'''라고 칭하고 있으나, 인천 유나이티드 측에서는 이 더비를 [[인천광역시]]의 '''{{{#074ca1 인(仁)}}}''' [[서울특별시]]의 '''{{{#d4001f 경[京]}}}'''을 따서 '''인경전'''으로 [[나 먼저 원리|칭하고 있다.]] 이에 서울 팬들은 우스갯소리로 [[경인교육대학교]], [[경인선]], [[경인고속도로]], [[경인방송]]도 인경교육대학교, 인경선, 인경고속도로, 인경방송으로 부르라고 하고 있다. * 유니폼의 색상 때문에 우스겟소리로 [[K리그]]의 [[데르비 델라 마돈니나|밀라노 더비]]라 불린다. * 구도는 잉글랜드의 [[머지사이드 더비]]와 비슷하다고 보면된다. 가까운 지역과 더불어 괜찮은 자금력으로 화려한 선수진을 구축하며, 한때 리그에서 황금기를 이끌었던 [[리버풀 FC|리버풀]]과 자금력 부분에서는 밀리지만 열정은 대단한 [[에버튼 FC|에버튼]]이 연상된다. 역대 전적에서도 선수 스쿼드가 두터운 리버풀이 앞서는 거처럼 서울이 앞서긴 하지만, 2010년 중후반부터는 인천 역시 만만치 않게 치고 올라왔다. * 그러나 서포터즈 간의 관계가 엄청 나쁘지는 않은 머지사이드 더비와 다르게, 경인 더비는 [[노스웨스트 더비]]처럼 갈등이 매우 심화된 걸로 알려져 있다. 서포터즈 간 갈등이 심한 매치라, 경기마다 소모임에서 서포터즈 총 동원령이 있을 정도다. * [[K리그]] 타팀 팬들, 특히 주목을 덜 받는 지방구단 팬들이 주로 경인 더비에 관해 억지 더비라는 말을 주요 사용하곤 한다. 하지만, 매치업 자체가 일방적인 결과 나올지는 몰라도 구단 간 사이가 좋지 않아 [[라이벌]]이 된 매치는 전세계에 널리고 널렸다. 물론, [[슈퍼매치]]에 밀리는 건 사실이지만 [[FC 서울|양]] [[인천 유나이티드|팀]]은 이 경기에서만큼은 진지하고 간혹 이 경기를 통해서 그 이후 시즌 행보가 달라질만큼 팀 사기적으로도 큰 매치라고 보여진다. 보는 사람마다 시각차가 다르겠지만, 억지 더비라고 부르는게 더 억지라고 보여지는 논란이다. 그렇다면 [[리버풀 FC]]가 일방적으로 앞서는 [[머지사이드 더비]] 역시 억지 더비라고 부를 수밖에 없다. 게다가 2010년대 후반부터 인천의 상대 전적이 절대 서울에 밀리지 않는다. 18, 20, 21, 22 시즌만 해도 인천의 우세다. 오히려 FC 서울의 서울 연고 정착 이후 슈퍼매치보다 경인 더비의 승차가 더 적다. * 이토록 사이 나쁘고 서포터즈간 관계도 험악하지만 서울-인천 양팀간 선수 이적은 매우 활발한 편이다. 프런트에선 조건만 맞으면 전혀 꺼리지 않고, 팬덤에서도 금지어 취급하지 않는다.[* 다만 이것은 한국 스포츠의 볼륨이 한 다리만 건너면 다 아는 정도로 작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때문에 전력강화라는 현실 앞에 라이벌 팀의 선수를 안데려오는 선택을 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 때문에 심우연이 경남을 비하한 것처럼 아예 특정팀을 저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한국 스포츠 시장에서 라이벌 팀이라고 이적 문이 닫히는 일은 없다.] 서울 팬덤은 데얀이 수원 이적했을 때는 통곡과 분노의 사자후를 질렀지만 만약 인천으로 이적했다면 K리그 데뷔 구단인 만큼 이해했을 거란 입장을 보였다. 인천으로 간 선수들에 대해서도 크게 뭐라 한 적 없다. 인천 팬덤도 20년에 이적한 김진야를 제외하면 서울로 이적한 선수들한테 딱히 뭐라 하진 않았다. 인천 관중석에 인사하러 온 김진야에게 욕설과 야유를 퍼부어 김진야가 울음을 터뜨린 적이 있긴 한데 그렇다고 김진야를 금지어 취급하진 않는다.[* 무엇보다 인천팬들이 김진야에게 야유를 퍼부은 것은 서울로 이적한 사실 자체보다는, 서울 이적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더 크게 기인한 것으로, 선수들의 서울 이적 자체에 대해서는 크게 반감을 일으키지는 않는 편이다.]--금지어로 취급받는 건 승부조작에 관여했던 이들이다. 특히 브로커로 활약했던 [[도화성|ㄷㅎㅅ]]과 주장까지 맡았던 [[이준영(1982)|ㅇㅈㅇ]]은 진짜 금지어로 취급받는다. 아무리 김진야가 찍혔어도, 저 승부조작범과 같은 대우를 받을 일은 전혀 하지 않았기에, 금지어로까지 취급받지는 않는다.-- * 양팀이 같은 스플릿에 들어갈 경우 인천은 서울에게 단 한 번도 져본 적이 없다. 같은 스플릿 위치 시 전적은 3승 2무에 2018년부터는 인천의 3연승 행진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